안녕하세요! 푸른곰팡이빵 입니다.
11월 18일날 그랜드체이스가 12월 31일날 서비스 종료한다는 소식을 듣게되고
중,고등학교때 재미있게한 게임이였는데, 많은 아쉬움을 남기네요..
홈페이지에 들어가니 그랜드체이스 서비스 종료 안내가 메인에 있네요..
그래도 재미있게 했던 게임이라 설치하고 오랜만에 다시 들어가봤습니다.
접속해서 아무 채널이나 선택하니 키웠던 캐릭터들이 보이네요!
< 진, 레이, 우노 > 는 가지고있지 않아요..
진,레이는 퀘스트깨기가 귀찮았고, 우노는 신캐였다고합니다.
개인적으로 애정있게 키운 캐릭터의 사진만 찍어놔서 캐릭터창에 존재하는 다른캐릭터들은 얼굴만!
현질을 생각보다 많이했었네요. 개인적으로 아신, 라임 룩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인벤토리에는 닉네임변경권이 세장이 있네요. 하지만 저는 푸른곰팡이빵이 좋습니다.
챔피언모드 입장권, 아케메디아 보주, 엘리아 보주등 잡템도 많네요.
이벤트던전이 던전메인에있길래 들어가보려했는데 입장권이 필요하다고 하네요ㅠ
서비스종료이니 무료로 들어가게 해줄것같았지만.. 아니였습니다!
캐쉬샵과 코디샵이 텅 비어있네요..
대전에 들어가보니 역시.. 골수유저들은 아직도 하고계시는군요!
하지만 저는 대전유저가 아니였기에 방에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하핫.
아신캐릭터가 나오면서 4차필살기가 처음으로 나오니 호기심으로 키웠었는데,
생각보다 재미있어서, 공략도 찾아보고, 여러가지 스킬트리도 존재해 참 복잡했었죠.
초기에는 스킬트리는 없어서 편했는데..
초등학교때 가이코즈 주사위돌려서 6 나왔을때 엄청난 분노를 느꼈던 시절도 있었고,
메테오버그 보면서 부러워서 달라고했었던 기억도 있었고, 점프하고 내려가면서 평타치는
캔슬공격보면서 대단하다고 느끼고 참 재미있었는데 중학교때 들어가보니 템빨게임이 되어있었..
아무튼 참 재미있게 했던게임이였는데 서비스종료를 하게되니, 아쉬워서 남기고자
블로그포스팅을 하게된것같네요. 마지막으로 가지고있던 펫사진을 올리겠습니다.
인터페이스도 참 많이 바뀐듯..
오랜만에 보는 펫 이름부터 고등학교때의 분노가 느껴진다.
개인적으로 최근기억으로는 명계열차때 필살공격력만 엄청올려서 초보유저분들 캐리해드렸을때가
제일 기분이 좋았던것같네요.
라스까지가 정말 재미있던 게임인것같기도,,,
'잡다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언턴드 서버 모드적용 방법 (2) | 2023.12.01 |
---|---|
언턴드 멀티플레이 서버 여는방법 (8) | 2023.11.30 |
스팀 cmd 다운로드, 업데이트 방법 (0) | 2023.11.30 |
합정역 애니플러스샵 이세계 콰르텟 콜라보 카페 (0) | 2019.08.13 |